광주동부교육지원청, 초등생·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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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초등생·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12가정 참여…미니북 활용 소통 등
  • 입력 : 2026. 08.21(금) 11:50
  • 김미라 기자
21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마음 한 장, 우리 한 권’ 집단상담에 참여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미니북을 활용한 ‘마음 그림책 만들기’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교육방송 = 김미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하 광주동부교육지원청) 동부위(Wee)센터는 21일 2층 중회의실에서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12가정을 대상으로 미니북을 활용한 부모-자녀 집단상담 ‘마음 한 장, 우리 한 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니북 제작 놀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동부지원청 초등학생+학부모 집단상담 현장<자료제공: 홍보담당관>

아트스토리상담센터 김보현 센터장이 미니북을 활용한 집단상담을 맡았으며, 참여 가족들은 미니북을 만들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미니북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며 “집에서도 아이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주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초등학교 시기부터 형성된 부모와의 깊은 정서적 교감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가족 내 긍정적 소통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기자 wnews13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