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미 광주교육감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 3천여 명 운집 속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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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미 광주교육감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 3천여 명 운집 속 성황리 개최
- 강기정 광주광역시시장,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민형배(광산을)·정준호(북갑) 국회의원, 신수정 시의회의장 등
정·관계 인사 및 시민들이 대거 참석
- ‘오경미의 교육 철학’ 담은 저서 통해 광주 교육의 새로운 비전 제시
  • 입력 : 2026. 01.12(월) 11:35
  • 대한미디어그룹/대한여성일보 편집국장 신재원
오경미 광주교육감 출마예정자 / (전)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
[대한교육방송] 오경미 광주교육감 출마예정자의 저서 출판기념회가 10일(토)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동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약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광주 교육의 내일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현장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계를 비롯해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집결하며 오 예정자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

특히 지역 정계 주요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장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양부남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서구을), 민형배(광산을)·정준호(북구갑) 국회의원,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등이 직접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전진숙 국회의원(북구을),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은 축하 영상을 통해 저서가 던지는 메시지에 주목하며, 오 예정자가 제시한 교육 철학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경미 선생님은 평교사부터 교육국장까지 역임하며 현장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분"이라며, "최근 통합 논의로 공무원들의 전남 배치 우려가 있으나, 통합 시점인 7월 1일까지는 안심해도 된다"고 전했다.

통합 속도전에 대해 신중론을 폈던 민형배 의원은 "어제 대통령과의 오찬 이후 입장을 전향했다. 이제는 속도전이 필요하다"며 "활동 무대가 전남까지 넓어진 만큼, 담대한 오 후보가 더 큰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오 예정자가 재임했던 두암중의 학부형인 정준호 의원은 "오 교장님은 사적인 부탁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으셨던 청렴한 분"이라며, "12·3 계엄 이후 탄핵 국면광장에서 붕어빵을 나누며 헌신하던 모습에서 큰 그릇을 보았다. 빙판이 깔리면 김연아가 금메달을 따듯, 큰 무대에서 큰 성과를 낼 인물"이라고 치켜세웠다.

전임 두암중 학생회장은 "매일 아침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밝게 인사해주시던 진정한 교육자"라고 회상했다.

갑작스런 한파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교육관계자 및 지지자들은 저자와의 대화 등을 통해 오 예정자의 교육 비전을 직접 확인하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대한미디어그룹/대한여성일보 편집국장 신재원 kedu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