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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타리 유치원’은 시교육청이 어룡초, 어등초, 삼도초, 본량초 등 학급수가 3개 이하인 소규모 유치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공동 교육과정이다.
이날 과정은 또래 유아들이 다른 환경의 친구들과 현장체험학습, 놀이체험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사회성을 기르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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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심과 농촌지역 유아들이 학교 강당에 설치된 에어바운스 미끄럼, 미니 자동차, 미니 회전목마 등 여러 놀이기구를 함께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본량초 윤도경(5세) 유아는 “다른 유치원 친구들과 같이 놀 수 있어 재미있었다”며 “다음에 또 만나서 같이 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룡초 송덕희 원장은 “이번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또래 유아들의 관계 증진과 학습활동에 시너지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잇는 ‘유초이음연계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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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량초 김정우 원장은 “도심과 농촌 유아들이 함께 어울려 소규모 병설유치원의 약점을 보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광형 기자 kedu8114@naver.com
2026.03.05 2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