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금파공고, ‘항공기 기체 제작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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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금파공고, ‘항공기 기체 제작과정’ 운영
- 재학생 23명 참여, 초당대 협력 항공분야 진로설계 지원
  • 입력 : 2025. 07.29(화) 11:23
  • 이광형 기자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항공기 기체 제작’ 과정 운영<금파공업고등학교>
[대한교육방송] 금파공업고등학교(이하 금파공고)가 지난 22~25일까지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항공기 기체 제작’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광주 유일 항공분야 학과가 있는 금파공고와 지역항공분야 선도대학인 초당대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항공분야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금파공고 재학생 23명이 초당대와 우주항공박물관(경남 사천) 등을 견학·실습하는 현장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첫 이틀은 초당대학교에서 ‘항공기 기체 제작’ 교과 이론 수업과 ‘항공기 정비과정’ ▲항공기 구조물을 연결하는 리벳 실습 ▲왕복 엔진 분해·조립 실습 등이 진행됐다.

셋째날에는 우주항공박물관·우주항공과학관·KAI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자회사인 에스엔케이항공(주)를 방문하여 실제 항공기 부품 제작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했다.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항공기 기체 제작’ 과정 운영<금파공업고등학교>

마지막날에는 경량 항공기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조종 체험 활동과 항공정비기능사 자격과 연계된 실습·평가를 실시하고 수료식을 진행하여 4일간의 교육과정을 마쳤다.

이광중 금파공고 교장은 “이번 학교 밖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실제 항공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를 해보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꿈을 발견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광형 기자 kedu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