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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루어지는 학교 뒤뜰 야영에 첫 오프닝은 알파드론 지원으로 우리들은 ‘하늘을 날다’ 수지 드론 특공대가 되어 드론 조작, 모둠 미션 수행, 하늘에서 바라 본 수지초와 수지 마을을 담아 보는 신기한 미래 시대 체험이었습니다.
이어 모둠별 텐트와 모둠 깃발을 만들고 운동장에 선생님들이 설치한 대형 물놀이장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직접 냄비에 밥도 짓고 직접 교감선생님 비롯 선생님들이 구워주시는 숯불 삼겹살 파티가 펼쳐졌고, 장기자랑, OX퀴즈, 담력 훈련과 ‘고마움’ 촛불 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야영 첫날의 밤이 깊어졌습니다.
야영 둘째날 오전에는 정말 만나기 어려운 특별 체험 기회로 경기도 연천 전곡선사박물관장이 ‘30만년 전 구석기 시대로!’ 주제로 수지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햇볕 쨍쨍 땀 뻘뻘 흘리시며 ‘뗀 석기’ 주먹도끼 만들기 시연을 직접 해 주시고 아이들과 짝을 지어 불피우기도 해 보았습니다. 직접 뗀 석기로 무 썰기 체험, 활비비로 불 피우기 등 첫 인류의 진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며 생각에 생각을 더해 우리가 지금 누리게 되다니 우리 인류의 위대함과 고마움이 커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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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돌덩이를 보고 이미 주먹도끼가 있음을 형상화하고 상상하며 떼어내며 주먹도끼를 만들었을까. 너무도 생생한 선사시대 체험 시간을 가지며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어떤 생각을 더할까? 생각이 커졌습니다.
5교시 퇴영식을 가지며 ‘맛있는 밥상, 협력상, 텐트 장인상, 장기자랑상, 협력상’을 시상하며 1박 2일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선후배가 어우러진 시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낌없이 우리 수지초 친구들을 위한 1박 2일을 야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신 수지초 선생님들과 알파드론 선생님, 수지미술관장, 선사박물관장님, 학예사님 등 모두모두 함께 한 시간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사랑과 정성 만큼 우리 아이들의 가슴 속에는 아름다운 감성과 큰 꿈이 커져 갑니다.
이광형 기자 kedu8114@naver.com
2026.03.06 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