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체육중 정서영, 전국춘계유도연맹전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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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체육중 정서영, 전국춘계유도연맹전 ‘2관왕’
- 여중부 45㎏ 이하급 1위·여중부 단체전 우승 견인
- 남중부는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금1·은1·동2 획득
  • 입력 : 2026. 04.02(목) 10:50
  • 이광형 기자
광주체육중학교 이병관 교장(왼쪽)이 1일 전남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춘계유도연맹전’ 여중부 개인전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한 정서영 선수(왼쪽에서 세 번째) 및 입상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대한교육방송] 광주체육중학교(이하 광주체육중) 유도부 정서영(2학년) 학생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전남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춘계유도연맹전’에서 여자중등부 45㎏ 이하급에서 우승했다.

특히 정 학생은 결승에서 제주 노형중 고다연(3학년) 학생을 상대로 경기 내내 매서운 공격을 퍼부은 끝에 모두걸기 유효를 따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 학생은 단체전에서도 핵심 전력으로 활약하며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0여 개 중학교에서 6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광주체육중은 여중부와 남중부에서 각각 단체전 우승, 준우승의 성과를 거뒀다.

여중부는 단체전(5인조) 결승에서 인천 신현여중을 상대로 3대 1의 승리를 거두며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남중부는 단체전(9인조) 결승에서 서울 보성중을 상대로 접전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개인전에서도 메달 획득이 잇따랐다.

남중부 45㎏ 이하급에서 조하민(2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중부 57㎏ 이하급 유미솔(2학년) 학생과 남중부 48㎏ 이하급 안승찬(2학년) 학생이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광주체육중 이병관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 선수들의 기량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형 기자 kedu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