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육자치권 확보를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유지와 학교운영위 간사활동비 지속 지급 노력을 함께 하기로”
김미라 기자 siggeun@naver.com
2026년 09월 04일(금) 10:50
[대한교육방송]
9월 3일 전남광주 최대의 일반직 공무원 노동조합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교육청지부(지부장 민성남)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을 만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통합특별시교육청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사간의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민성남 지부장은 현재 일반직의 현안(학교운영위 간사활동비, 인사적체해소, 전남광주 근무여건의 상향평준화, 단체협약의 성실한 이행, 소수직렬 처우개선 등)에 대한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김대중 교육감은 “일반직 직원들의 현안은 잘 알고 있으며 실현 가능한 방향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보겠다” 답했다. 또한 “통합특별시교육청의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노동조합과의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더불어 민성남 지부장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지방재정교부금 개편문제 등 노사가 공동으로 대응할 필요”에 대해 얘기했고 “지방교육자치의 확대로 전남광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만남을 통해 전남광주교육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공유하고 노사가 견제와 균형 화합을 통해 전남광주교육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교육청지부는 지방교육자치를 훼손하고 있는 교육부를 상대로 교육재정교부금과 학교운영위원회 간사활동비 사수 등을 위해 투쟁을 펼쳐가고 있으며 오는 9월 7일 교육부앞에서 기자회견과 투쟁선포 그리고 9월 17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장소인 여수에서 집회 등을 통해 교육부를 압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미라 기자 sigge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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