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교실에서 만난 한·일 청소년, 서로의 문화를 배우다

일본 기노카와시 학생 포함 방문단 30명 초청 국제 교류…공동수업·학교생활 체험

이광형 기자 kedu8114@naver.com
2026년 08월 26일(수) 11:12
일본 기노카와시 학생 포함 방문단 30명 초청 국제 교류…공동수업·학교생활 체험<서귀포여자중학교>
[대한교육방송] 서귀포여자중학교(교장 강문식)는 지난 24일 일본 기노카와시 지역 학생 22명을 포함한 방문단 30명을 초청해 한·일 청소년 교류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 청소년들이 수업과 학교생활을 함께 경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일본 방문단은 서귀포여중 학생들의 환영을 받으며 환영식에 참석한 뒤 학교 수업에 함께 참여했다.

특히 수학과 음악 수업에서는 양국 학생들이 공동 수업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의견을 나누고 협력했다. 수업 이후에는 서귀포여중 학생들이 짝꿍이 되어 일본 학생들에게 교내 시설과 학교생활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학교급식도 함께 체험하며 한국의 학교생활과 교육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식사 후에는 교내 학생들과 함께 일본 교류 환송 밴드 공연을 관람하며 음악을 통해 교류의 의미를 공유했다.
일본 기노카와시 학생 포함 방문단 30명 초청 국제 교류…공동수업·학교생활 체험<서귀포여자중학교>

서귀포여중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학교문화와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과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여자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다른 나라 학생들과 소통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광형 기자 kedu8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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