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청사 빛의정원 .인재교육원 결혼식 비용 부담 덜고 의미 더하는 공공예식장으로 활용 - 공공장소 개방…결혼식장으로 활용 이용료 1만~3만원대- 김순덕 기자 wnews1367@naver.com |
| 2026년 08월 10일(월) 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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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청사 내 잔디광장, 1층 시민홀, 장미공원 등 ‘빛의 정원’을 시민들의 특별한 결혼식 장소로 개방·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가장 큰 장점은 단연 ‘파격적인 비용’과 ‘나만의 자유로운 결혼예식장으로 꾸미고 이용할 수 있다는 웨딩컨셉이다. 장소 이용료는 야외광장의 경우 1일 1만원, 실내 공간은 2시간당 1만원(냉·난방비 별도) 수준으로,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췄다. 기본 편의시설(주차장·화장실·전기)이 완비돼 있하객들을 위한 피로연 역시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다. 광주청사 구내식당을 활용한 간편 식사(국수 1인당 5,000원) 제공은 물론 야외 출장밥상(케이터링)도 가능하다. 특히 야외 예식 중 갑작스러운 우천 등 기상 악화가 발생하더라도 즉시 실내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광주청사 ‘빛의 정원’은 지난해 총 8팀, 올 상반기 3팀(100~250명규모)이 예식을 치렀으며, 하반기 6팀이 예약을 하는 등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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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재교육원 후생관도 주말 및 공휴일에 공공예식장으로 개방돼 예비부부들의 선택 폭을 넓혀주고 있다. 이곳에서도 2024년 5건, 2025년 3건, 올 상반기 1건의 예식이 진행되는 등, 주말 공공예식장으로서의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80석 규모의 후생관은 신부대기실(폐백실 겸용), 152석 규모의 하객접대 공간, 280대 규모의 주차장을 갖췄다.
이용료는 3만원(냉·난방비 별도)이며,음향·조명 설비와 출장뷔페 이용 때 구내식당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공예식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광주인재교육원 후생관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포함),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등취약계층에게 우선권 및 이용료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여유로운 진행을 위해 ‘1일 1회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을 받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총무과 또는 광주인재교육원을 방문하거나 전화(총무과: 062-613-2881, 광주인재교육원: 062-613-7022), 또는 정부 공유자원포털인 공유누리 누리집(www.eshare.go.kr)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문길상 총무과장은 “치솟는 결혼식 비용으로 고민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시청사 및 공공기관 개방이 현실적이고 따뜻한 대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자원을 적극 활용해 합리적이고 건전한 결혼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으며, 예식 소품과 꽃장식을 예비부부가 직접 기획해 하나뿐인 개성 있는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
김순덕 기자 wnews136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