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체육고 조정부, 전국조정대회서 금3·은1·동1

- ‘최연소 국가대표’ 김지선 선수, 경량급더블스컬 종목 등서 선전

이광형 기자 kedu8114@naver.com
2025년 07월 15일(화) 12:11
전국조정대회 여고부 경량급더블스컬(L2X)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김지선(왼쪽)·배지영 선수.<광주체육고등학교>
[대한교육방송] 광주체육고등학교 조정부가 지난 11~13일 충북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충주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3, 은1, 동1개를 획득했다.

여고부 경량급더블스컬(L2X) 종목에 출전한 김지선(3학년) 선수는 배지영(1년) 선수와 호흡을 맞춰 7분54초26 기록으로 부산체고(8분11초45), 예산여고(8분12초06)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고부 더블스컬(2X)에서는 노효림·천지민(이상 1학년) 선수가 7분48초87 기록으로 서울체고(7분53초10), 부산체고(7분59초36)를 누르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어 여고부 쿼드러플스컬(4X)에서는 김지선 선수가 배지영·천지민·노효림 선수와 한 팀을 이뤄 서울체고(7분19초20)와의 접전 끝에 7분24초4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국조정대회 여고부 더블스컬(2X)에서 금메달을 딴 노효림(왼쪽)·천지민 선수.<광주체육고등학교>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한 김지선 선수는 지난 9~10일 진행된 ‘2025국가대표선발전’에서 여자부 경량급싱글스컬(L1X) 1위를 기록하며 여자부 최연소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등 조정계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남고부 경량급싱글스컬(L1X)에서는 강준우(3학년) 선수가 7분31초45의 기록으로 2위 인천체고 한승윤(7분35초19) 선수를 월등한 차이로 제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강준우 선수는 강한경·박준호·박성빈(이상 2학년) 선수와 함께 남고부 쿼드러플스컬(4X) 종목에서 6분39초8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추가하기도 했다.

광주체육고등학교 엄길훈 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매일 장거리 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린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형 기자 kedu8114@naver.com
이 기사는 대한교육방송 홈페이지(kedutv.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edutv.kr/article.php?aid=6258841267
프린트 시간 : 2026년 03월 06일 02: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