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가 직접 심고 수확하는 친환경 농업 체험 눈길 - 담양 창평볍씨마을학교서 초등생 추수 체험행사 - 강원진 기자 kedu8114@naver.com |
| 2024년 10월 30일(수) 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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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남도친환경농업협회(회장 오관수)와 창평 볍씨마을학교에서 주관한 ‘2024 볍씨마을학교 추수 체험’ 행사가 지난 29일 담양 창평면 삼천리 하삼천마을에서 진행됐다.
이번 추수 행사에는 지난 6월 ‘친환경 벼 손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던 담양지역 초등학교(창평초·수북초·용면초) 학생과 볍씨마을 주민, 전남도친환경농업협회 회원,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벼 베기, 탈곡, 정미 등 쌀 수확 과정부터 논 생물 관찰, 떡메치기, 숲밧줄놀이와 함께 자연물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했다.
학생들은 교사와 마을주민의 지도에 따라 자유롭게 체험활동을 하며 친환경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느끼고 공동체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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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마을학교’는 지난 2021년부터 창평면 친환경농업인이 창평초·중·고와 함께 하는 마을 교육 공동체 사업으로 친환경 벼 모내기와 추수한마당 체험행사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지난 6월 볍씨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벼의 재배와 수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다양한 체험행사로 친환경농업인과 어린이가 참여하도록 전남친환경농업협회와 함께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원진 기자 kedu8114@naver.com

